(원본) https://m.blog.naver.com/refuse__/223663166340 🤟내돈내산 후기가을 날씨에 최애 카페로 향하다 11월 중순, 가을의 느낌은 이미 지나간 것 같지만, 요즘 날씨는 완연한 가을이다. 붉고 노란 가을 풍경과 시원한 날씨는 집돌이도 밖으로 이끌어내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커피가 땡기기도 해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을 나섰다. 행궁동은 데이트와 모임 장소로 인기가 많아 사람들로 붐비고, 주차난이 심각하다. 나처럼 집돌이가 외출하기 위해선 더욱 힘든 상황. 주차에 한 시간 가까이 시간을 보내고 나서, 가을 행궁을 걷다 보면 진하고 맛있는 커피 한 잔이 너무나도 필요해진다. 카페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