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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출국 전, 간단한 샌드위치 한 끼
✈️ 올해 마지막 여행, 삿포로로!
새벽부터 일어나 출국 준비로 분주한 아침.
주린 배를 달랠 무언가를 찾던 중, 더부룩하지 않고 간편한 메뉴로 샌드위치를 선택했다.
입국 후 국룰은 순두부찌개지만, 출국은 무엇이든 가벼운 게 좋으니까.
📍 위치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 출국장 탑승동 265 게이트 앞
🏢 외부
깔끔한 프랜차이즈 느낌의 익숙한 공항 내부 인테리어.
🥪 메뉴
- 잠봉포카치아 (9,500원)
- 아메리카노 (4,800원)
- 카페라떼 (5,300원)
- 치킨아몬드 (9,200원)
- 무화과 바게트 (11,000원)
- 쉬림프 샐러드 (14,000원) 등
🍽️ 주문한 메뉴
- 잠봉포카치아 (9,500원)
- 아이스아메리카노 (4,800원)
- 에비앙 생수 (2,200원)
🌟 후기
1. 잠봉포카치아
포카치아 빵에 잠봉 햄, 모짜렐라, 루꼴라, 드라이 토마토가 들어간 구성.
빵은 따뜻하게 데워줘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워 먹기 편했다.
햄과 드라이 토마토 덕분에 살짝 쿰쿰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특징.
아침 비행 전, 속을 부담스럽지 않게 채우기 좋은 선택이었다.
2. 커피
산미가 강한 프랜차이즈 커피 특유의 익숙한 맛.
샌드위치와 곁들여 간단히 마시기에 적당.
💡 총평
출국 전 공항에서 먹는 샌드위치는 비싼 가격 대비 큰 기대를 하긴 어렵지만,
따뜻하고 부담 없는 한 끼로서는 만족스러운 선택.
새벽 비행이라 무거운 식사를 피하고 싶다면,
잠봉포카치아 같은 가벼운 메뉴를 추천한다.
📍 인천공항 제2터미널 탑승동 265 게이트 앞
#공항맛집 #샌드위치 #인천공항샌드위치 #리나스 #인천공항카페 #잠봉포카치아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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